[매거진 어울림]차세대 친환경 엔진 개발, 우리 힘으로 직접 이루어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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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TENERGY 조회 4,932회 작성일 18-02-12 13:42기사링크 기사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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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산업기술진흥원 매거진 어울림 23호
'業&UP 우리 경제의 별을 소개합니다' (2 0 1 8년 1월 2 5일)
세계 3대 자동차 엔진 개발 용역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
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자동차 업계는 극심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. 최근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세 가지로 정리된다. 첫 번째는 다운사이징(Downsizing, 엔진의 배기량이나 기통은 적게 줄이면서도 성능을 유지하고 연비는 높이는 기술), 두 번째는 친환경이며, 마지막 세 번째는 자율주행이다. 미국의 투자 자문 전문기업인 보스턴 컨설팅은 향후 5년 내에 도심 자율 주행 기술이 완성되고, 2035년에는 자율 주행차가 전체 시장의 25%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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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는 엘지종합상사가 해외 마케팅 영업을 대행하고 있지만, 향후 5년 이내에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. “기존에 저희는 엔진과 변속기분야에 한정돼있었는데, 앞으로는 차체나 서스펜션 등 자동차 주요 부품 생산기술을 연구·개발할 계획을 지니고 있습니다.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해 차량과 관련한 주요 분야에서 설계와 생산 기술을 보유하는 것, 그것이야말로 테너지의
최종 목표입니다.”
에디터 이시우 · 사진 권용구